라이브치과병원

지난 10월19일 아침,

직원 모두가 모여 나누는 아침 인사 시간에

새로운 식구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어요.

환한 웃음과 함께 첫 인사를 건넨 새로운 식구들,

카페테리아를 책임져줄 바리스타 안재위 선생님과

소독실에서 함께하게 된 이연희, 정미경 선생님이랍니다. 

카페테리아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향긋한 여유 한잔을 담아

여러분께 건네드릴 안재위 선생님!

더욱 깔끔하고 청결한 진료를 위해

소독실에서 함께하게 된

이연희, 정미경 선생님!

라이브치과의 새로운 식구가 된 세 선생님은

앞으로 각자가 맡은 업무를 수행하시게 되었어요.

라이브치과와 함께 천천히 걷는 세 선생님과

발을 맞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경제활동과 자립의 기회라는 문이

장애라는 유리천장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라이브치과병원은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분들을 손을 잡고 함께 걷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