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치과병원

이번 여름은 진료가 바빠 

장애인 치과봉사를 제외한 희망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서늘해지기 시작한 가을이 오면서 일까요.

조금의 여유를 갖고, 동두천에 위치한 애신원에

아이들을 찾아갔습니다. 

라이브치과병원은 물론

준오헤어 강남2호점과 많은 후원기업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처음 애신원을 방문했던 몇년 전만해도

쑥쓰러워하는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못나누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 장난도 치고

친구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을 보면

기쁘고 감사할 일이지요 :)

깡우 원장님이 제일 좋아하시고요 ㅎㅎ 

깡우 원장님이

아이들 한명한명 구강상태도 보시고, 

양치질 잘하고 있는지도 체크해주십니다. 

멋있어 보였는지

미래의 치과의사가 되고 싶은 아이도 있네요 ^^

우리 라이브치과병원의 끈끈한 파트너~

준오헤어 강남2호점의 샘들도

매번 함께 참여해서 아이들이 머리를 예쁘게 손봐주신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이 가을이 깊어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