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치과병원

첫 순서로는 라이브피플 개개인의 1년 후 미래를 적은

타임캡슐 봉합 시간이 있었습니다.

강남점 최정우 병원장님과 인천점 송은경 대표원장님께서

전 직원들을 대표하여 타임캡슐을 봉합해 주셨는데요.

120여명 라이브피플의 미래가 모인 만큼 2017년 한해 동안

라이브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다음으로는 병원장님과 함께 2016년의 약속을 되돌아보고

2017년의 새로운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작년 시무식에서 했던 약속 중 상당수가 실현되었더라구요.

이 모든 것이 라이브피플들이 함께 이뤄낸 것이기에

더욱 뜻깊게 다가왔답니다.

2017년의 다짐은 또 얼마나 실현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2017년 라이브의 핵심 키워드는 열정, 혁신, 나눔, 성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동안 성장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다면 올해는 성숙한

라이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를 만들자는 병원장님의 말씀처럼

개개인의 성숙과 더불어 라이브의 성숙을 위해 다같이 달려보자구요~

1부 순서가 끝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메뉴는 안심스테이크 코스였는데요.

시무식을 호텔에서 하는 덕분에 이렇게 안심스테이크

코스요리까지 맛보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사 후 시작된 2부에서는 조금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먼저 라이브와 관련된 재미난 퀴즈부터 병원장님과의 가위바위보,

경품추첨까지!! 선물이 와르르 쏟아졌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2016년 라이브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준

분들께 드리는 영광의 시상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신인상, 베스트서비스상, 우수상, 최우수상, 베스트팀웍상까지!!!!

많은 분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셨는데요.

수상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수상하지 못한 분들은 내년에 꼭 수상할 수 있도록 화이팅하자구요~ 

 자, 드디에 영예대상 수상만이 남았습니다.

올해는 인천점 치과위생사로 근무중인 박선우 리포터가

대상후보들과의 재치있는 인터뷰를 준비했는데요!

대상후보들의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사이다 인터뷰로

많은 직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영예대상은.......!!!!!!!!

(두구 두구 두구 두구~~~~~~~~~~)

인천점 전현란 원장님과 인천점 장인진 총괄실장님께 돌아갔는데요.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진심을 다해 축하해주셨답니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을 말씀하시던 장인진 실장님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전현란 원장님, 장인진 실장님 대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모든 라이브인에게 자부심과 새로운 비전을 심어줬던

2017 라이브치과병원 시무식이 모두 끝났습니다.

올해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한데요.

내년 시무식에는 올해보다 더 크게 웃을 수 있길 바라며

모든 라이브피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