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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LIVE

[3월세미나] 2020라이브 닥터세미나 - 치수 및 치근단 진단을 위한 검사방법

작성일2020-03-31

조회수490


안녕하세요 라이브피플입니다~!

봄기운이 만연한 오늘 아침

라이브치과 강남점에서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양재용원장님의

닥터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치수 및 치근단 진단을 위한 검사방법'


작년에도 동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요

워낙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고

신입 스텝분들도 들어온만큼

올해도 양원장님의 강의를 통해

한번 더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앗 양원장님이 두명이에요- 호호)



치수와 치근단에 염증이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들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요


엑스레이를 통한 검사,

치주낭 측정기라는 수기구를 이용한 검사,

얼음을 통해 자극반응을 검사하는 아이스테스트,

치아의 균열 혹은 파절을 진단하는 바이트테스트

치아에 금이 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염색 테스트 등

많은 검사 방법이 있습니다.



신경치료의 경우 '진단시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 진단을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다면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될 수도 있지만,


시기를 놓치게 된다면,

살릴 수 있었던 치아를 불가피하게

발치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ㅠ-ㅠ



여기서 한 가지 짚어볼 점!

'이가 시리면 신경치료를 해야한다?'
 

이것은 '케바케(CASE BY CASE)'입니다

치아가 시린데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므로

꼭 신경에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 검사를 꼼.꼼.히! 받아서

본인의 증상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뒤

치료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평소에 

찬물이 닿았을 때 시리고

단 음식을 먹었을 때 시리다가

점점 시린 증상이 줄어들더니 이내 없어졌다?!

그렇다면 치수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으며

이는 곧 신경치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가진 일반인 분들도

찬물에 이가 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나의 치아에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