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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플란트, 잇몸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 달라진다.

2019-08-29




[메디컬리포트=임종현 기자] 치아가 심하게 손상되거나 상실된 경우 임플란트는 이상적인 보철치료수단으로 꼽힌다. 틀니에 비해 저작력이 우수하고 잇몸에 직접 인공 치근을 심어 치료가 진행되어 주변 치아의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심미성과 기능성 모두를 충족시켜준다는 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원하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났으나 가격적인 부담이 높은 것이 단점으로 꼽혀왔다.  

이에 정부는 2015년 7월부터 70세 이상 노인의 임플란트 시술에 건강보험을 적용했다. 이어 2016년 7월에는 연령기준을 65세 이상으로 낮췄다. 지난해 7월부터는 본인부담률이 기존의 50%에서 30%로 줄어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2016년 48만5천365개에서 지난해 65만115개로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임플란트가 크게 대중화되고 가격적인 부담도 이전보다 덜어진 만큼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사항은 꼭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1. 임플란트의 치료 기간과 수명은 얼마나 될까? 

임플란트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기간도 달라진다. 잇몸뼈가 충분하고 치아가 손실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치료 기간은 짧아질 수 있다. 치아가 손실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잇몸뼈가 충분하지 않다면 치료 기간은 길어진다. 일반적으로는 치료 시 3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 된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사후관리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인 임플란트의 수명은 5~10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위생관리와 생활습관개선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병원 선택 시 임플란트 보증제를 실시하는지,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꾸준히 임플란트 사후관리를 해 주는 곳인지 체크 해 보는 것이 좋다.  

2.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경우는? 

당뇨병, 심장병, 심부전증 등의 전신질환이 있다면 혈당조절, 수술 전 항생제 복용, 시술 전 전신질환 관리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와 자연치 모두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꼭 이루어져야한다.  

또한 전신질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높고 식립 된 임플란트가 뼈에 유착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  

3. 임플란트 뼈이식이란?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잇몸뼈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 염증을 앓아오거나 잇몸질환으로 발치를 한 경우, 발치를 한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잇몸뼈가 점점 소실된다. 결과적으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잇몸뼈가 부족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 본인의 뼈나 인공뼈를 이식하여 임플란트 시술이 진행된다.  

뼈이식을 동반하는 임플란트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기간보다 2~6개월정도 더 소요된다. 임플란트와 뼈이식 수술은 동시에 가능하기도 하다. 뼈 이식을 하고 난 후 4~6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뼈 상태에 따라서는 뼈 이식을 한 후 기다림 없이 바로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다. 

도움말 : 깡우선생 최정우 치과의사


출처 : 메디컬리포트

URL : http://medicalreport.kr/news/view/196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