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심장병, 심부전증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혈당조절, 수술 전 항생제 복용, 시술 전 전신질환 관리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임플란트와 자연치 모두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꼭 병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신질환자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높고 식립된 임플란트가 뼈에 유착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